출산 임박 했을 때, 출산을 알리는 신호 확인

태아는 임신 막달이 되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하여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죠. 출산 임박 시, 엄마는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미리 체크하고 있어야 합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출산을 알리는 신호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출산 임박한 임산부

출산 임박 했을 때 신호

출산 임박 했을 때 5가지 신호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임신 후기가 되면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출산이 임박해서는 증상이 심해지는데요. 골반 쪽 내려온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더욱 압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태아로 인해 장도 자극을 받아서 대변을 자주 보기도 합니다. 둘째,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출산을 앞두고 산도와 질 입구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죠. 분비물이 증가한다면 냄새와 색깔을 잘 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깔이 탁하고 노란색으로 보이고 악취가 나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의 이유로 인한 질염이라면 조산이나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는 케이스에도 조기파수 위험이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확인합니다. 셋째, 태동이 줄어듭니다. 태아가 골반 안으로 자리 잡게 되면 그동안 활발했던 태동이 점점 줄어들 수 있습니다. 태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면 위험 신호일 수 있어요. 그리고 격렬히 움직이다가 갑자기 태동이 멈추는 느낌이 든다면 태아에게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바로 가도록 합니다. 넷째, 가진통을 느낍니다. 불규칙하게 복부 통증이 이전보다 자주 오게 되는데요. 이것을 “가진통” 이라고 합니다.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조이는 느낌도 들고 요통처럼 허리가 아프기도 하죠. 가진통은 불규칙으로 발생하며 걷거나 몸을 움직이면 줄어듭니다. 다섯째, 태아가 골반쪽으로 내려갑니다. 태아 머리가 골반쪽으로 내려가게 되고, 자궁이 내려앉은 듯한 묵직한 느낌을 받습니다. 임산부 배도 아래로 축 처지게 되고, 위를 누르던 압박감이 줄어들어서 소화가 잘 되며 숨쉬기도 편안해 집니다. 마지막, 태동이 줄어듭니다.태아가 골반 쪽으로 자리잡으면 활발했던 태동이 점점 줄어들 수 있어요. 그런데 태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위험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출산을 알리는 신호 확인

출산 임박 끝나고 출산 알리는 신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첫째, 이슬이 비치게 됩니다. 태아가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 자궁구가 열리면 혈액이 섞인 점액 상태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이슬” 이라고 합니다. 태아를 감싸고 있는 양막이 벗겨지고, 약간 출혈이 생기면서 자궁경관 점액성 대하와 섞이게 되어 이슬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슬이 비친다 라고 많이들 표현하는데요, 이것은 양이 저어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슬 비친 후에는 보통 진통이 이어지고, 진통 후에 이슬이 비치기도 하며 이슬 없이 출산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슬이 비친다면 빠르면 1~2일 또는 길면 1~2주일 정도 지나서 분만하게 됩니다. 이슬이 비쳤다고 해서 바로 분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슬 후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진통이 온다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이슬을 알아보는 방법은 이슬 색이 핑크빛이나 갈색을 보이고 소량 혈액이 끈적이는 분비물이 섞어 나옵니다. 보통 양이 적기 때문에 출혈이 있다 곧 멈추고 분비물이 비친 후 진통이 이어지면 이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진통이 시작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태아를 모체 밖으로 보내기 위해서 자궁 수축이 일어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가진통과 진진통 2가지로 나뉩니다. 생리통이나 요통과 비슷한 통증이 불규칙하게 옵니다. 가진통은 참을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그리 심하지 않고 증상도 금세 멈추지만 진진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규칙적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점점 통증이 강해집니다. 진진통은 아랫배와 함께 허리까지 조여지며 임신부는 자세를 바꾸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초산일 경우, 10분 이내 간격으로 경산일 경우 15~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온다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규칙적인 진통이 온다고 해서 너무 서두르게 병원으로 가면 본격적인 진통이 올 때까지 병원에서 대기해야 하죠. 진진통을 알아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증과 통증 사이에 시간 간격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시간을 재봅니다. 20~30분 간격으로 10초에서 20초 정도 규칙적인 진통이 찾아오다가 시간 간격이 점점 좁아지고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찾아오면 진진통이 시작된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날 무렵 2분~3분 간격으로, 분만 시에는 1분 간격으로 본격 진통이 시작됩니다. 출산 알리는 신호 세번째, 양수가 파수됩니다. 분만이 임박하면 자궁구가 열리고 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막이 찍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옵니다. 미지근한 물이 다리를 타고 흘러나오며 질 분비물과 소변과는 구별되죠. 파수는 진통이 심해지고 자궁구가 완전히 열려야지만 일어나는데 본격적 진통없이 파수가 먼저 일어나기도 합니다. 1/5 확률로 진통 전 파수가 되는 조기파수를 겪습니다. 파수가 24시간 이상 지나면 자궁 안에 있는 태아나 양수가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파수가 되면 곧바로 병원에 갑니다. 파수 시 목용 및 외음부 세척은 절대 하면 안되고 생리대나 깨끗한 거즈 또는 수건을 가져다 대고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양수가 터졌을 때 미지근한 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기도 하며 풍선이 터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물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비릿한 냄새가 나면서 속옷을 적시기도 합니다. 태아가 골반쪽으로 내려오면서 바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새기도 하는데 파수와 구별이 되지 않을 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병원가기 전 출산 당일 해야 할일 확인

첫째, 진통 주기를 체크합니다. 초산이면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왔을 때 병원에 가고 경산부는 자궁문이 초산부보다 빨리 열릴 수 있기에 규칙적인 진진통이 오기 시작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금식합니다. 진통이 시작된 초기에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본격적인 진통이 왔을 때 토를 할 수 있으니 금식해야 합니다. 셋째, 남편과 가족에게 연락합니다. 산기 느끼면 바로 남편과 친정 및 시댁에 연락합니다. 초산일 경우 예정일보다 1~2주 빨리 진통 올 수 있으므로 남편은 항시 대기하도록 합니다. 넷째, 출산 가방을 확인합니다.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필요한 내복과 수면양말, 속옷, 수건, 비누 등 산모용 물품과 배냇저고리, 겉싸개, 속싸개, 가제 수건 등 빠진 용품이 없는지 재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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